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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 변광길 소방장 KBS 119상 본상 수상
  • 손창운 기자
  • 등록 2013-04-17 12: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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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 119구조대 변광길(46) 소방장이 ‘제18회 KBS 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인명구조·재난사고 예방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1993년 1월 소방에 첫발을 내딛은 변 소방장은 1997년 3월에 119구조대원으로 임용된 이래 적극적이고 투철한 임무수행으로 수많은 위기의 현장에서 고귀한 인명을 구조하여 각종 표창을 3회 수상하였으며, 당해 계급에서만 총 880여건의 화재출동과 2,300여건의 구조출동으로 1천여명이 넘는 인명을 구조하였다. 특히 대구지하철화재 당시 몸을 아끼지 않은 투혼으로 8명의 시민의 목숨을 구하고 다수의 시신을 수습하는 등 주변으로 부터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

변광길 소방장은 “구조활동은 혼자가 아닌 팀단위 활동이며, 그간 함께 고생한 동료가 없었다면 지금의 영광도 없었을 것이라며 동료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구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구조대원으로서의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4월18일 오후 2시10분부터 KBS TV 공개홀에서 70분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변 소방장은 소방위로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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