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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는 16일 오후2시 중요민속문화재 제104호로 지정된 달성 삼가헌(달성군 하빈면 소재)에서 소방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달서소방서, 달성군청, 의용소방대 등 5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이날 훈련에서는 ‘방화에 의한 문화재 소실과 인근 산림으로의 연소확대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산림내 목조문화재 화재 시 유관기관 간의 상호 공조체제 확립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문화재 소실과 산림으로의 연소확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초기진화와 인명대피유도, 문화재 반출활동, 인근 산으로의 연소확대 방지 등 자위소방대의 효과적인 임무수행과 역량 강화를 통하여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자원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임무숙달 훈련도 병행 하였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는 대부분 나무로 지어져 있어 화재 시 짧은 시간에 전소될 수 있으므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중요 목조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