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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 '환경부 승인'
  • 손호동 기자
  • 등록 2013-04-13 23: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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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개선구간에는 여울 및 징검다리 등 친수시설, 생태회복구간에는 어류서식처 복원 등...
 
문경시 점촌의 도심을 관통하는 모전천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문경시는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이 지난 10일 환경부로부터 생태하천복원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로 부터 사업 승인을 받은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은 당초 사업비는 127억 이었으나, 주민설명회등을 거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당초 보다 25억이 많은 152억원으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생태복원구간, 생태개선구간, 생태회복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하게 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갈수기에도 모전천에 물이 흐르도록 수원이 풍부한 영강에 하천유지용수를 공급을 위한 취수펌프장(용수관로 L=2.8km)을 설치한다.

또 생태복원구간에는 저수호안 및 하천식생, 생태개선구간에는 여울 및 징검다리 등 친수시설, 생태회복구간에는 어류서식처 복원 등 각 구간별로 테마가 있는 하천으로 복원 될 예정이다.

'모전천생태하천복원사업'은 금년 5월 공사를 착공해 군인체육대회 이전인 2015년 6월에 완공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모전천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수변 문화공간으로 재 창출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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