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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 '여성공무원이 만든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4-01 0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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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라서 Good! 여자니까 Can!, 도-시군 여성공무원 400명 합동연수 실시...
 
경상북도와 시군의 여성공무원 4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현안 사업 및 지역발전방안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합동연수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The-K경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도와 시군의 정책파트너십 강화와 여성 공무원의 장점인 소통과 감성에너지의 결집 및 리더십을 함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김관용 도지사와 여성공무원들이 여성의 사회 참여 및 권리 신장을 막고 있는 유리천장을 깨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여성시대를 열겠다는 다짐과 의지로 막을 열었다.

이어 김관용 도지사의 특강과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도정 방향 및 주요 시책 설명과 효율적인 국비 확보 방안 및 예비타당성 전략 등을 위한 실무사례가 소개됐으며, 도와 시군의 주요 현안 발표 및 지역발전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도 펼쳤다.

특히 직장 내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유리천장을 뚫기 위한 홍석기 감성경영연구소 리케움 대표의 여성공직자 성공전략 특강과 남성 중심문화와 유리천장 극복을 위한 여성 공무원들 상호간 멘토・멘티 시간도 가졌다.

김관용 도지사는 특강을 통해 "사상 첫 여성대통령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여성 공무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라며, 여성공무원이 앞장서서 경북의 동력이 되는 새로운 여성시대를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성 공무원의 관리직 확대를 위하여 발탁인사 및 평정우대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여성 공무원 스스로도 역량강화를 위하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김재홍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연수는 도와 시군의 정책공조와 협력강화 뿐만 아니라 7천여 경북 여성 공무원의 에너지를 결집하는 자리였다며, 부드럽고 감성적인 여성의 장점이 도민행복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여성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리직 진출 확대 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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