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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16 남구장기발전계획 공청회
  • 류춘봉 시민기자
  • 등록 2007-09-18 1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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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오후 4시, 대덕문화전당에서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007년 9월 19일 오후 4시 대덕문화전당에서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 중인 “비전 2016 남구장기발전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 8월 17일 개최한 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주민설명회에 이은 전문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으로 관련전문가, 구청관계자,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진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구결과에 대한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김갑수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4명의 토론과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연구를 수행한 대구경북연구원은「창조적인 매력도시, 남구」를 비전으로 설정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품격 주거공간, 지식기반의 도심형 첨단산업 중심지,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건강한 시민공동체를 남구의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전략으로는 强小型의 지역 단위 경제체계 구축, 생활권별 주거지 특성화 유도, 지속 가능한 자원 개발, 주민 주도형 커뮤니티 활성화, 인적자원 양성 역량 강화가 타당하다고 보았다.

 
남구 발전에 필요한 핵심사업도 구체화되었다. 미군 공여지 활용방안을 모색한 Urban Core 프로젝트, 역세권을 거점 권역과 생활 중심지 권역으로 구분한 역세권 재생 프로젝트, 남구를 특색 있는 주거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지역 부합형 주거환경 정비사업,” 계명네거리 부근의 문화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한 “문화산업 테스트 존(Zone) 조성”은 상당히 야심찬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반환공여지에 배움․놀이․휴식이 가능한 다목적의 최첨단 디지털 도서관을 세우는 차세대 지식테마체험관 건립사업, 동별 특성을 살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뤄내려는 1동네 1특화거리 조성사업, 주민과 구청장이 직접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희망대화 프로젝트 역시 중요한 핵심사업이다.

남구청은 비전 2016 남구장기발전계획을 준비하면서 소수 전문가와 공무원들의 생각만 담아내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협력적 계획 수립 방법을 도입하여 실천해왔다.

비전 2016 남구장기발전계획은 이번 공청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 중순 최종안을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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