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건의 비지정 목조문화재를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서’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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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예천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학술 총서로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법적,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비지정문화재의 멸실,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비지정문화재의 보존 여부, 지역문화의 정체성 확보와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돼 우수한 비지정 건축문화재는 문화재 지정 방안 추진 등 향후 보존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연구는 1950년 이전에 조성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1년 3개월 동안 건축, 역사, 민속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해 주거 건축 33건, 누정건축 75건, 재사건축 34건, 비각건축 24건, 사묘건축 11건, 학교건축 13건, 관아건축 2건 등 총 192건의 건축문화 유산이 조사됐다.
또 무너지고 훼손돼 가는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기록 자원으로서 가치를 넘어 향후 관광콘텐츠와 연계 가능한 자원으로 활용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이 오래도록 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자원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