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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흥림산 자연휴양림 '목재문화 체험장 들어선다'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3-19 0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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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훈 문학관과 주실마을,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을 입상한 주실마을 숲 등...
 
영양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해 목재문화체험장과 흥림산 자연휴양림을 연계한 대규모 산림휴양체험단지를 조성한다.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산186번지 흥림산 일원에 사업비 101억원 규모(국비 66억, 지방비 35억) 부지면적 645,232㎡, 건축 시설면적 1,490㎡으로 2009년부터 지역여건, 사업타당성, 부지 확보 등의 기본 ․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했고 2013년까지 완공, 두가지 시설을 연계해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자연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은 영양군 인근 지역에도 조성돼 있으나, 두 가지 시설을 연계해 한 장소에 설치한 예는 많지 않다. 이는 산림휴양과 목재가공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서로 분리하지 않고 한 곳에 집약함으로써 두 가지 시설의 효과를 극대화할 목적이다.

특히 영양읍 소재지와 5.5km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일월면 주곡리 소재 문향의 고장을 대표할 수 있는 조지훈 문학관과 주실마을,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입상한 주실마을 숲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흥림산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871.43㎡, 숲속의 집 3동 160.34㎡의 숙박시설(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 집 6실) 총17개 객실이 있으며, 산림교육을 위한 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과 체육시설인 숲속 운동장을 포함하고 있다.

또 맞은편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체험관 및 전시관 A, B동 618㎡ 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목재 상설전시실, 목재 관련 자료실 등의 전시시설과 어린이 목재놀이 체험실과 대형 공예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목공소와 숲체험시설로 어린이 에코어드벤쳐시설 36종등 목교, 안내시설, 모노레일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자연휴양림을 연계한 경북북부지역 최고의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집중화, 명품화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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