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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이달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산불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 5개 기관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을 소집, 오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계화 광역 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북 포항과 울산광역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처럼 헬기의 공중진화가 어렵고 지상진화 또한 위험도가 높은 야간시간대의 산불현장에 산림청 산림항공 기계화 광역 특수진화대가 투입될 전망이다.
기계화 광역 특수진화대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하 전국의 공중진화대원 중 특수부대 출신 13여명을 선발해 야간 및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때 전국 권역의 산불진화와 주.야간의 산불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편성된 기계화 광역 특수진화대는 1차 경남함양(3.18~28)에 배치돼 운영할 예정"이라며 "각종 대형산불의 상황을 감안해 2차(경북 안동 3.29~4.8), 3차(강원 원주 4.9~18)에 걸쳐 탄력적으로 편성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