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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3-11 1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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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현안사업 발굴 대책보고회 갖고, 특별대책본부 운영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군은 11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실과사업소장과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김충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국․도비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그동안 발굴한 부서별 신규․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 보고와 예산 확보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재원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105개 단위사업에 대해 1,600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경상남도와 중앙부처에 신청하기로 했다. 열악한 자체수입으로는 군정 목표인 「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 달성과, 삶의 질 향상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 해소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국․도비 예산의 최대 확보를 통한 재정력 확충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부서장을 중심으로 소관분야 예산을 책임 확보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점 투자 방향을 파악한 뒤 대상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지역특화사업 및 보조사업이 예산신청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경남도,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 및 방문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집중 설명할 계획이다.

김충식 군수는 “앞으로 창녕군은 우포늪을 비롯한 낙동강, 화왕산, 그리고 부곡온천 등 4대 자원을 활용한 세계적 녹색생태관광도시 조성에 주력하는 한편, 지역농업 발전과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내년도에 계획한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국․도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창녕군이 추진하고 있는 2014년도 주요사업은, 남지읍 소재지 종합정비 22억원, 국가․도 지정 문화재 사업 75억원, 창녕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27억원, 창녕 박물관 증축 28억원, 낙동강 워터플렉스 조성 20억원, 우포늪 생태촌 조성 56억원,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98억원, 함박산 농촌테마공원 조성 13억원, 지방도 1022호(학계~창아지간)도로개설 20억원, 반포지구 지표수 보강개발 30억원, 부곡면․영산면․대합면 소재지 종합정비 36억원,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과 도심하천 생태복원 115억원, 토평천 등 7개 하천 개수사업 150억원, 우포 곤충어드벤처관 건립 77억원, 축산물 도매시장 건립 24억원, 고암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14억원, 창녕․남지 공공하수처리 시설 66억원 등이다.

앞으로 군은 정부 예산편성일정에 맞추어 국회․도의원 초청 주요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창녕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향우에게도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확보의 당위성 설명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급한 현안사업이나 군의 성장 동력 사업에 대해서는 군수가 직접 관계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도비 예산을 많이 확보한 부서와 담당공무원에 대해서는 성과포상제 운영 방침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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