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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오전 고속철도 2단계 도심 통과 공사구간 중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전차선을 건드려 전기 공급이 중단돼 전 열차 운행이 1시간여 중단됐다.
철도시설공간 영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북인상선 옹벽을 시공하기 위해 굴삭기를 이용, 굴착작업을 하던 중 굴삭기가 전차선(전기를 공급하는 선)을 건드리며 전기가 끊어졌다.
이에 서울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상행선의 KTX를 비롯한 무궁화호 등 운행이 1시간여 전면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오전 11시15분께 사고현장에 대한 임시복구가 완료됐으며, 현재 임시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이 끝나는 8일 새벽부터 복구 작업을 실시해 완전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고로 작업중이던 덤프트럭 타이어 10짝이 모두 터져 못쓰게 되었고 운전자 A씨는 "놀란가슴을 가눌길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