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규모 점포와 SSM 등의 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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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적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상주시가 시민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행복한 도시 상주를 만들기 위한 친서민시책의 일환으로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대규모 점포와 SSM 등의 진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사업과 더불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활력넘치는 전통시장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아래 그동안 공성시장 화장실 설치, 함창시장 바닥정비, 중앙시장 주차장 설치, 쉼터조성 등 다양한 현대화 시책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와 각종 대외 기관단체의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 상인대학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인의식 전환이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상인대학 운영과 맞춤형 교육과 벤치마킹도 병행 추진해 상인의 의식개혁을 통한 자생력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전통시장의 멋을 살리고 대형마트에 전혀 뒤지지 않는 시설을 갖추기 위해 중앙시장에는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여 우천시에도 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상주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의무휴업일 지정 및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와는 별도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137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기에 완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깨끗한 시장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1월 25일에 개최된 전통시장 활성화 토론회에서는 행정기관과 상인조직, 상인들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고 특성화시장, 대형마트와 유통시장간의 상생발전방안 등 전통시장을 바로 세우기 위한 합의를 이끌어 내고, 30일에 가진 중앙시장 상인과의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전통시장의 변화를 위해 상인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의지를 이끌어 냈다.
또한, 2월 7일에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 및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여 설명절 대비 물가안정캠페인 및 온누리상품권 구입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23일에는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경제 살리기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앙시장부녀회는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여 상인 스스로 상품진열 제한선을 지키고, 자율적인 환경정비 등을 통해 고객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하여 조끼와 앞치마 등 통일된 의상으로 손님을 맞이해 상인 스스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펼쳐지고 있다.
상주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2012년부터 풍물거리에 37면의 주정차 공간을 마련하고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토록 하고 있으며, 풍물거리 주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쉼터와 조경으로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질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일반 124, 장애인 3, 경차 7, 대형 3대등 총 137면의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 후 최단거리의 도보로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되며, 6월에 준공해 위탁운영해 주차장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백영 시장은 “서민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추진하는 하드웨어적인 시설사업, 상인 스스로 시장을 발전시켜보겠다는 굳은 의지의 경영혁신사업,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신선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함께 조화를 이룰 때 활력넘치는 전통시장이 될 것이며,
대형마트 등을 무조건 견제할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에서는 그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배워서 전통시장에 맞게 접목시키려는 상인들의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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