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억8천7백만원 들여 리모델링···물 관리에 소금전기분해장치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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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건물 외벽 컬러강판이 무너져 수강생 대피 소동을 일으키는 등의 부실공사로 잡음이 끊이지 않던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실내수영장이 1년간의 보수를 마치고 오는 14일 개장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총 12억8천7백만원을 들여 수영장 천정마감재 시공과 수영장 내부벽면에 벽화를 시공했다.
또 1·2층 남녀 탈의실 락커를 전면 교체하고, 샤워실 확장 및 파우더 룸을 증설했다. 2층 남자 탈의실 출입구 주변 공간도 아늑한 카페 분위기로 리모델링했다.
특히 노후화된 지하기계실 공조시설을 전면 교체했고, 실내수영장 수질을 인체에 안전하게 개선하고자 소금전기분해장치를 설치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개장하면서 신규 수영프로그램으로 아쿠아로빅 무료교실을 운영하고, 각급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및 토요체험 활동과 연계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