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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양한 관광인프라 개발사업 추진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3-03-03 09: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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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찾는 관광과 머무는 관광으로 다시 태어날 것
 
안동시는 올해 관광인프라 조성은 물론,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단지개발, 문화관광자원개발, 관광레저기반구축사업 등 18개 사업에 92억원을 투자, 천만명 관광객시대에 대비할 방침이다.

안동시 성곡동 일원에 조성된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지금까지 기반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관광단지의 기틀을 갖췄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골프장은 시범 라운딩을 거쳐 지난달 25일부터 오픈했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인 유교랜드는 지난 12월에 건축공사가 완료됐고, 올해 4월까지 내부 전시공간이 마무리되면 5월께 오픈될 예정이다.

문화관광단지와 인접한 한자마을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까지 44억원이 투입돼 인성함양관 외 5동이 건립중이다. 올해는 관리동외 2동이 건립돼 한자교육 및 전통교육 체험장으로 활용된다.

관광레저 기반구축사업인 개목나루조성과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조성도 탄력을 받고 있다.

개목나루조성공사는 성곡동 민속박물관 앞에 총사업비 48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나루터, 명주촌 외 3동 건립, 야외무대 등이 설치된다.
 
이사업이 마무리되면 양질의 여가활동 공간과 다채로운 체험관광기회가 제공돼 안동문화관광단지, 한자마을과 연계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임하호 수상레저타운조성은 지난해에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올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총 사업비 290억원이 투입돼 수상레포츠클럽, 수상골프연습장, 관광유람선, 고사분수, 전망대, 캠핑장, 등산로 등이 조성된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임하호주변 개발로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원이엄마의 애절한 사랑의 편지를 스토리텔링한 원이엄마테마파크조성, 전통문화와 풍광, 이야기가 어우러진 여행길 명소화를 위해 추진 중인 유교문화길조성, 도산 서부단지 예술마을조성, 음악분수 프로그램개발, 한옥개보수사업 등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인프라조성을 통해 안동을 다시 찾는 관광과 머무는 관광으로 다시 태어나고 기존 관광지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과 함께 체험, 교육,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화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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