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화생방 지원 군부대의 신속대응 출동절차 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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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산과 염산 누출로 인한 각종 유독물 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실제 사고발생시 발빠른 대처를 위한 민∙관∙군․경 합동 대응훈련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7개 기관 93명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OCI(주) 괴동공장에서 시행됐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발생시 위기경보 단계별 조치사항과 행동절차를 정확히 알리고 현장위주의 민∙ 관∙ 군∙ 경 지원체계를 진단, 상호 협조체계 유지와 현장 복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목적이다.
이날 훈련은 OCI(주) 괴동공장의 탱크에서 누출된 벤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현장상황 전파하고 관련기관 현장출동에 이어서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과 유해물질 유출차단 방제작업, 화생방 지원대의 제독작업, 훈련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또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화생방 지원 군부대의 신속대응 출동절차가 중요하게 다뤄져 참여자들은 유사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었다.
신기익 환경위생과장은 “유독물 사고 발생시 시민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