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학사 입사식, 2008년 3월 개원, 수도권 대학생들 기숙시설 지원, 학부모들 교육비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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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한 영천학사의 2013년도 입사식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학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진 영천학사장, 손수일 변호사, 영천시 이성국 총무과장, 안규섭 서울사무소장 등 입사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석 사감선생의 오리엔테이션과 학사운영 설명회를 시작으로 입사생들의 수칙교육에 이어 선행우수자에 대한 정태진 학사장의 표창장 수여와 2013년도 상반기 자치회 임원 임명장 전수, 내빈들의 축사로 진행됐다.
손수일 변호사는 “여우도 죽을 때는 자기가 살던 굴(고향)쪽으로 머리를 향하는 ‘수구초심’처럼 여러분들의 고향은 영천이다. 어느 곳에 가든 고향은 꼬리표처럼 따라 다닌다.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동량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천학사는 지난 2008년 3월 개원해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의 기숙시설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에 크나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학생 부담금은 입사료 5만원/1회, 월사용료 14만원으로 대학교 인근의 자취방, 원룸, 대학기숙사보다는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2103년도 학사 입사희망자가 몰려 평균 1.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퇴사요건에 해당하지 않을 시 1년간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제 입시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어야 한다. 인생 자체가 경쟁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제’처럼 배운 교육을 나누고 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