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주시, 정월대보름 순흥초군청 민속행사 열려
  • 김창민 기자
  • 등록 2013-02-20 02:25:08
기사수정
  • 역사가 숨쉬는 영주 선비촌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4회 순흥초군청 민속행사...
 
영주시가 주최하고 순흥초군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순흥초군청 민속행사가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선비촌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자시(0시)에 두레골 성황당제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 선비촌무대에서 개막행사, 관청세시 풍속놀이, 성하․성북 줄다리기(오후1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달집태우기 등 볼거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순흥초군청 민속행사의 주요행사 중 하나인 성하․성북 줄다리기는 세시풍속 가운데 으뜸행사로 농민들의 대동단결과 친목 도모에 크게 기여했던 민속놀이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청군(숫줄)과 홍군(암줄)에 250명씩 500명의 인원이 동원되는 대규모의 행사이고, 놀이를 위해 매년 햇짚으로 줄만들기를 하고 암줄 쪽이 이겨야 풍년이 온다해서 어느 해이고 간에 항상 숫줄 쪽에서 양보하는 것이 미덕으로 돼있고, 이번 행사의 주행사인 줄다리기 행사가 많은 관광객들이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월대보름을 맞아 초군청민속행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와 주변에 소수서원 등 역사가 숨쉬는 명승지와 선비촌 등 관광코스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