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년간 결핵환자가 발생한 15개 마을 대상,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3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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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가 농한기를 이용해 결핵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결핵검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결핵검진은 최근 2년간 결핵환자가 발생한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보건소 차량을 직접 이송해 흉부 엑스선 촬영 및 객담검사, 결핵예방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검진결과 흉부 엑스선 이상자 및 객담검사 양성자는 대한결핵협회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완치 시 까지 추구관리한다.
결핵은 결핵환자로부터 나온 미세한 침방울에 의해 직접 감염되는 만성감염병으로 농촌에서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2012년도 영양군 결핵환자 발생률을 살펴보면 65세이상 주민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농한기를 이용한 집단결핵검진과 내소 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