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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정무부지사, 의성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2-08 0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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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단체와 함께 의성시장 방문, 서민생활의 터전, 삶의 터전, 고향장터에 전 도민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일 의성시장에서 이인선 정무부지사, 도의원, 의성부군수, 상인회, 여성단체, 여성정책관 직원 등 50여명이 “설날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간 전통시장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에 밀려 많이 움츠리고 있었지만, 설명절 만큼은 전통시장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도민이 동참해 제수용품 장보기와 선물구입은 대형마트보다 15%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하자’는 의미에서 모두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 주변을 두루 누볐다.

경북도는 설명절 기간 동안 도내 전 공무원들이 실국별, 사업소 및 시군별로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 상품권 판매행사를 실시해 청내 및 사업소, 시군, 유관기관, 단체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맺은 기관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통해 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장보기행사가 끝나고 이어진 의성 여성단체들과 간담회에서 여성단체회원들은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소상인, 소비자와 동반 발전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여성들이 힘을 모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었다.

이날, 물가잡기 및 장보기 행사에서 상인들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서민금융지원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시장주변의 환경이 개선되고 시장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로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있다”면서 물가잡기 및 전통시장 살리기 등 도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언제 와도 따뜻하고 정감이 있는 고향 같은 시장은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서민생활의 터전, 삶의 터전, 고향장터에 전 도민이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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