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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명절 맞아 ‘나눔의 물결 - 파발마운동’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2-07 0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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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나눔자리봉사회 전호열 회장은 6일, 설명절을 맞아 식사 제공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이발 봉사활동에 나섰다.

또 사회적기업인 시루방 장태자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명절떡을 선사하는 등 유례없는 불경기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내게 하자는 나눔의 손길이 영천지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영천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나눔릴레이운동인 ‘나눔의 물결 - 파발마운동’의 첫 주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지병태 지사장은 야사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들에게 떡선물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떡배달,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중견기업인 ㈜화신 정서진 대표는 나눔자리급식소를 비롯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쌀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영천시가 추진하는 나눔파발마운동에 동참해 지역 풀뿌리봉사단체와 네트워크로 연결해 그야말로 민․관․기업이 설명절의 온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설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파말마운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단체, 공공기업, ㈜화신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훈훈하고 살맛나는 사회가 되고 있다. 날씨는 춥지만 모두가 마음만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 항상 좋은 소식만 전하는 파발마처럼 설명절 때 고향을 찾아오는 향우시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영천경마공원이 조성된다는 크나큰 자랑거리를 널리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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