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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신청사 개청 관련 집행부에 '질타'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1-31 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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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가 도청이전지 현장에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김명호·이영식(안동) 경북도의원이 30일 열린 제3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이하 특위회) 회의에서 집행부(도청이전추진본부)에 공무원임대아파트 건립, 진입도로 건설 등 정주여건 조성이 저조한 실정으로 개청시기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도청이전지 현장에서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특위회 소속 김명호 의원은 “신청사 개청일정이 2014년 3월에서 6월, 다시 10월경으로 계속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있느냐”면서 “또 공무원 임대아파트 준공도 2015년 6월 완공된다면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1천 7백여명이 넘는 도청공무원들의 숙박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구에서 출퇴근 등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된다”며 “공무원들의 정주여건이 마련된 후 개청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개청일시를 늦출 것”을 주문했다.

특히 1단계 개발지구 내 진입도로 폭이 50m로 계획돼 있지만 2,3단계 지구내 진입도로는 30m로 계획돼 있는 것은 문제가 있고 실시계획 확정시 50m로 지정해야 하고 사법기관이 들어올 경우를 감안, 지구 내 부지 등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영식 의원은 “지장물 보상에 따른 대상인원과 조성토지 공급에 따른 업무시설 조성원가 등이 잘못 기재돼 있는 등 업무보고 자료가 매우 부실하다”면서 “주민들의 민원전달체계에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된 상태로 과연 민원인들이 제기한 민원을 도청이전추진본부장까지 보고가 되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잦은 과장, 사무관들의 인사이동이 민원에 대한 인수인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철저한 이행이 필요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현재 1단계 사업지구내 이주대상가구가 150여가구가 남아있는데 2월 말까지 완전 이주가 가능한지 의문시 되는 상황인데다 이주민 대표들과 집행부, 도의원, 개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 등을 거쳐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 밖에도 도기욱 의원(예천), 홍광중 교육의원(안동), 정상진 의원(예천), 이상용 의원(영양) 등이 집행부에 지적·요청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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