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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전수조사 나선다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1-31 1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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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급 자격여부·사망사실 등 전수조사할 계획
 
안동시가 다음달 1일부터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일부지역에서 정부에서 지급되는 각종연금 수급자의 사망사실을 3개월에서 많으면 15년까지 은폐해 가족들이 부당수령을 한다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한 달간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는 전 세대를 방문, 수급 자격여부와 사망사실 등 전수 조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수급자격이 없는 자가 부당하게 연금을 수급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전액 환수조치 된다.

시의 경우 올 1월에 지급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25,007명으로 지급액은 2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복지예산은 저소득층에서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 누수없는 복지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국적자 중 주민등록 생년월일이 65세 이상인 자의 소득인정액이 1인 월 83만원 이하인 경우 기초노령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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