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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시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 된 늘 배움의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늘 배움 도시 조성사업’은 시가 시민주도의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및 평생학습 저변 확대, 학습문화 진흥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안동시는 시민주도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 일환으로 ‘우수프로그램 및 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7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제도권 밖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과 대안학교 지원을 위해 마리스타 학교 등 4개의 성인문해 교육기관에 2천6백만원을,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해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섬학교에도 2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결혼이민여성들을 활용해 초등 원어민 강사로 양성하는 레인보우 티쳐 사업에도 2천만원을 들인다. 지난해 결혼이민여성들이 12개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동, 학무보의 높은 교육만족도를 얻어냈다.
이 밖에도 시는 ▲평생학습 저변확대 및 학습문화진흥에 4천만원 ▲제4회 안동평생학습어울림한마당 행사에 9천만원 ▲평생교육사 2급 취득과정·마을리더 양성에 2천만원 ▲지역특색프로그램운영에 4천만원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사업 7천만원 ▲평생학습마을만들기사업 4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평생학습의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3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대구·경북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2007년 평생학습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광역단위 평생학습 조직이 설립될 만큼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조화를 이뤄 한국의 평생학습을 주도하는 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