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도교실 수강생들과 지역주민 등 60여명 대상,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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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는 1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경주시 황성동 박사태권도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학기간 마다 경주교도소가 운영하고 있는 무도교실 수강생들과 지역주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교도소 공중보건의사와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 4명이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외에도 응급처치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함께 1대1 위주의 실기 지도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용 자재(마네킹)로 땀을 뻘뻘 흘리며 심폐소생술을 실습해 본 주민 김지숙씨(여, 34세)는 “평소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많았지만 배울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아이들과 같이 실습해보니 유익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운선 경주교도소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동계 무도교실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어 경주교도소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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