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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단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1-25 0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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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무료급식소 '보은의 집'과 미혼모자 시설 '샤론의 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새살림봉사회는 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경산시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23일 경산에 있는 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을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인들을 위해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를 함께 했으며, 지난 1월 7일 가진 경상북도 여성신년교례회에서 모은 '사랑의 쌀' 170kg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경산시 보은의 집은 주 3회 운영되며 하루 평균 150명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무료급식 시설이다.

또한 24일에는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에서 경산에 있는 미혼모자 시설인 '샤론의 집'을 찾아 미혼모자와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새살림봉사회는 매년 명절이 되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김춘희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은 "물가가 오르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때이지만 이럴수록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고 이웃사랑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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