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재정 균형집행 예산 4,992억원의 68%···예산집행의 효율성 한층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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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올해 지방재정 균형 집행 예산 4,992억원의 68%인 3천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인건비 등 급여성 경비와 균분집행 경비 등을 제외하고 조기 집행이 필요하거나 집행효과가 큰 시설비, 재료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 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는 상반기 재정집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해 12월31일 예산배정을 완료하고, 최태환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행지원반 등 4개 반의 '균형집행추진단'을 구성했다. 오는 28일에는 부서별 균형집행 계획 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각 부서별로 재정 균형집행 추진상황 수시 점검을 통해 집행실적이 우수한 부서 및 읍·면·동에 대해서는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와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자 지난해 12월 기원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설계지원단을 운영, 2013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465건에 대한 실시설계를 다음달 20일까지 완료하고 동계 공사 중지가 해제되면 일제히 착공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설계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함께 3억5천만 원의 설계 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연초부터 계획적·선제적인 예산 조기집행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안정을 유도하고 예산의 연말집중집행에 따른 낭비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