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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학제 경남 대표축제 선정
  • 경남편집국
  • 등록 2013-01-18 21: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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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토지문학제가 2013년 경남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18일 하동군에 따르면 경남도가 지역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축제를 지원 발굴 육성하고자 2012년에 개최된 축제 중 시장·군수가 추천한 18개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토지문학축제를 군부 대표축제로 선정했다.

경남도 문화관광축제의 심사는 정부지정축제의 평가 추진방향에 맞춰 기존 심사기준표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시·군의 축제육성 의지, 축제프로그램의 차별성, 관광객 체험참여 프로그램 개발, 안전관리대책, 현장평가 결과 등 11개 항목에 걸쳐 평가됐다.

지난해 10월 12∼14일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의 주무대 평사리에서 개최된 토지문학제는 이번 심사에서 최참판댁 빛 문화페스티벌과 모바일 즉흥시 백일장, 소설 <토지>가 게재된 월간지 전시 등 새롭게 시도한 프로그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토지문학축제가 경남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도로부터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문학수도 하동군의 토지문학제가 경남 대표축제로 선정된 만큼 많은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등 축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하동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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