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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지부장 석상훈)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에 나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으로서 공무원노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창녕군지부는 16일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창녕읍 말흘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86세) 할머니 댁을 방문해 연탄 300장과 쌀 20kg을 전달했다.
김 할머니는 무의탁 독거노인으로 최근 계속된 한파에 난방비 걱정으로 전전긍긍해오다 이를 딱하게 여긴 이웃주민의 요청과 창녕읍 주민생활지원담당 에서 공무원 노조에 추천, 긴급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 공무원 노조는 지난 2004년부터 이러한 이웃돕기사업을 추진해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고,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딱딱한 공무원이 아닌 따뜻한 이웃‘ 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어려운 군민 지원, 두리둥실 나눔실천사업 등 복지사업에 모두 1억원의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실천해오고 있다.
석상훈 지부장은 “군민과 공무원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군민이 있어 공무원이 있고, 공무원이 있어 행복한 창녕이 가능하다며, 희망과 신뢰를 주고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할머니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해 물질적․정신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