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시대 맞아 정보화 사업 차질없이 추진할 것"
|
경북 안동시가 올해 76억 원을 들여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안동시는 행정 전산장비와 상시 유지·관리 체계시스템, 개인정보 침해예방·정보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6억 9천 5백만 원을 투입한다.
시는 또 25곳의 보건지료소와 배수지 등 오지 근무자를 위해 정부원격근무지원시스템(GVPN)을 운영하고 업무용 PC와 연결돼 영상통화, 회의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5억 3천만 원을 투입한다.
농촌지역 정보인프라 확충에도 문이 열릴 전망이다. 전자상거래, 체험관광 등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1억 2천 8백만 원을 들여 농촌지역 광대역 통신망이 구축된다. 여기에 더해 사랑의 PC보급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 PC 100대도 공급된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시민 정보화 교육과 무인민원발급기 운영관리(11대), 납세자를 위한 위텍스 시스템 운영,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 뉴스레터와 sns운영 등에도 2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강력범죄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주요도로와 길목을 중심으로 49곳에 방범용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고 아동 범죄 예방과 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제거를 위해 초등학교 10곳과 도심공원 9개소에 CCTV를 설치한다. 시 전역에 설치된 영상정보를 관제할 CCTV통합관제센터 건립을 위해 9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문화재 관리에도 IT가 접속될 전망이다. 하회마을과 용담사, 용수사, 옥산사 등 전통사찰에 15억 7천 8백 만원이 투입돼 방재시스템이 구축된다.
대중교통에도 스마트 시스템이 갖춰진다. 안동시가 2015년까지 버스운행정보시스템(BIS) 도입을 위해 3억 5천만 원을 들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계와 상황실을 구축하고 내녀부터 단말기 설치 등을 통해 BIS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게 된다.
버스운행정보시스템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운행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배차간격 유지와 차량안전까지 체크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행복안동을 구현하기 위해 정보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