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서 아이스클라이밍 시범 종목 채택 기대"
|
올해 3회째 열리는 201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세계선수권대회가 11일 오후 6시 청송군민회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과 경상북도산악연맹, 청송군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선수와 임원 300여명이 참여한다.
세계 각국 선수들은 11일 오후 청송주왕산관광호텔에서 선수등록을 마쳤고 선수·임원·심판진들은 테크니컬 미팅을 통해 이번 대회와 관련한 각종 사항들을 교환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가 시작된 12일에는 남녀 난이도 부문 예선과 준결승이 치러졌고 13일에는 남녀 속도 부문과 난이도 결승전이 열린다.
국제산악연맹(UIAA) 프리츠 브리즈란트(46·네덜란드) 회장은 "4년 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아이스클라이밍이 시범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후원사로 국내 노스페이스 전개권을 갖고 있는 (주)골드윈코리아(회장 성기학)가 올해부터 2018년까지 국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포함한 주요 국제대회에 후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