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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습지 겨울철새 먹이주기 행사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3-01-10 0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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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 구미시청 공무원 등 낙동강 철새보호와 생태환경..
 
최근 강한 추위로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해평습지 일원에 결빙과 적설로 먹이감이 부족한 철새들에게 구미시가 9일 오후 2시 해평면 문량리 낙동강 하중도 일대에 철새보호와 생태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인 낙동강공동체, 환경문화시민연대, 경북환경시민연합, 대구지방환경청, 1사1하천사랑운동 지정기업체 삼성전자, 코오롱, STX, LG이노텍, LG실트론, LS전선, LG디스플레이, KEC, 영남에너지서비스, 델코, 도래이새한, 고아농공단지협의회, 농심, 웅진캐미칼, LIG넥스원,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관리단, 구미시청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해 볍씨600㎏, 옥수수500㎏등 철새 먹이를 주었다.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2회에 걸쳐 미꾸라지 6천마리, 볍씨(옥수수)1,000㎏와 구미시는 볍씨 3,200㎏를 10회에 걸쳐 먹이를 주었으나, 최근 동장군의 추위로 낙동강이 얼어붙고 눈이 쌓여 있어 먹이가 충분하지 않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철새들이 매년 이 지역을 잊지 않고 찾을 수 있도록 환경단체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먹이주기를 실시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해평습지를 철새들의 낙원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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