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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안동방문 관광객 역대 최대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1-09 1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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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당 1명 안동 찾은 꼴
 
지난해 안동을 찾은 관광객이 555만을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한해 안동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555만 4천 여명으로 2011년 보다 30만 명이 늘어났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의하면 10년 전인 2002년 260만 명 남짓하던 안동시의 관광객은 2005년 3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010년 7월,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5백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2010년 말 구제역 여파로 인해 주춤하기도 했지만 2012년 555만 명인 역대 최대 관광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이 안동을 찾은 수치다.

주요 관광지는 하회마을을 비롯한 도산서원, 봉정사, 산림과학박물관, 안동한지, 한국국학진흥원, 독립운동관 등 23곳의 관광지를 찾았다.

지난해 하회마을에 118만 명이 다녀갔고 도산서원에 24만 2천명, 봉정사에 7만 명이 다녀갔다. 안동국제탈춤축제에 112만 명이 찾았고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 44만 명이 다녀갔다. 암산얼음축제장에 20만 명 이상이 찾았으며 학가산 온천에 56만 5천 명이 다녀갔다.

시는 도산선비문화수련원과 온뜨레피움, 눈썰매장 등이 갖춰진 안동문화관광단지, 천지갑산과 학가산, 2개의 골프장 등 관광통계에서 빠져있는 곳을 포함하면 600만 명 이상이 안동을 다녀간 것으로 분석했다.

안동시가 목표하고 있는 2020년 연간 1천만 관광객 유치 청사진도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시 관계자는 "시가 계획하고 있는 대부분의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은 대부분 2017년 이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2020년 천만 관광객 유치 계획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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