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 기업하기 좋은 부자 도시 '청신호'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1-08 01:48:41
기사수정
  • R&D분야의 핵심사업,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330억, 바이오메디칼기술센터 380억...
 
영천시가 2013년 최종 의결된 국비 예산 확보로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2013년 정부예산에 R&D분야의 핵심사업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향후 관련 기업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예산확보는 기업하기 좋은 부자 도시 영천으로서의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여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한해 영천시는 항공우주부품기술혁신센터(ASTIC) 이전을 시작으로 보잉사와 MOU체결,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부지매입을 위한 주민설명회 등 항공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메디칼분야 산업육성을 위하여 각종 교류회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는 330억원(국비220, 지방비110) 예산으로 사업기간 2013∼2015년(3년간) 동안 시험평가센터를 건립, 신뢰성 향상 및 시험평가 장비와 국제 인증 지원 프로세스 등이 구축되는 사업으로 국제공인 항공전자시험평가 구축 사업시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항공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에어로 테크노 밸리 조성 및 동남권의 항공산업 육성을 선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메디칼 R&BD 기반구축사업은 380억원(국비205, 지방비90, 민간85) 예산으로 사업기간 2013∼2017년(5년간) 동안 메디칼 정밀 금형 설계 및 시작품제작 시설, 의료용 소모품 멸균을 위한 전자선 멸균시설, 관련기업 입주 시설 등이 구축되는 사업으로 바이오메디칼 산업의 중심 메카로서 입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김영석 시장은 "항공과 바이오메디칼 관련 R&D 예산을 동시에 확보한 것은 영천시가 자동차부품산업, 섬유·기계·가공 등의 일변도 산업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항공산업과 의료산업 등으로 산업의 다변화를 통한 기업투자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로서 이번 예산확보를 바탕으로 2013년 계사년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