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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선공약국책화추진단' 구성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3-01-02 1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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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7대 공약' 43조원대···조기 국책화에 힘쓸 것
 
경북도는 이주석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경상북도 7대 공약'의 조기 국책화를 위한 '대선공약국책화추진단'을 5반 27명으로 구성하고 2일 현판식을 가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총괄하는 T/F 팀은 IT융합산업, 도청명품화 사업,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 조성, 한반도문화산업, U자형 국토 신 균형 발전 축, 미래농업육성 등 7개 전문 분야로 편성됐다.

따라서 경북도는 대선공약의 프로젝트별로 논리개발, 인수위와 정치권 등에 단계별·시기별 대응, 새 정부의 정책결정자와의 인적네트워크 형성 등 활동으로 공약 실현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고 밝혔다.
 
<7대 프로젝트, 43조원대의 경북도 대선 공약>
▲U자형 국토 신 균형 발전 축 완성(30조원대)
경북도는 3조5천억원을 투입해 보령∼세종시∼신도청∼울진을 통과하는 동서 5축 고속도로를 건설, 북부권이 교통오지에서 탈피토록 하고 5조 9천억원으로 영덕∼삼척을 통과하는 동해안고속도로를 건설해 서남해권과 연결, 국토를 U자형 발전 축으로 완성한다.

또 12조원을 투입, 수도권∼신도청∼동대구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복선 철도를 건설해 내륙의 발전을 촉진하고, 6조 7천억원의 예산으로 김천∼성주∼진주∼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를 건설해 동남경제권과의 연계를 앞당긴다.

▲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4조 5천억원대)
경북도는 핵심거점에 창조 IT융·복합 Complex와 산재의료병원 허브를 구축하고항공전자 부품단지, 2차 전지, 하이퍼텍스기계단지 등의 사업을 추진, '한국형 실리콘 밸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동해안 첨단과학·그린에너지비즈니스 조성(5조원)
경북도는 차세대 에너지원인 고출력레이저산업, 세계유일의 가속기 클러스터 구축, 재난방재 로봇산업, 낙동강 태양광·신소재 벨트 등의 사업으로 글로벌 리딩 원천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반도 역사문화센터 네트워크 구축(3조원)
경북도는 3대문화권 특별법 제정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황룡사9층·신라왕궁 복원, 전통문화 융·복합 클러스터, 가야문화권 레저복합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 경북문화·관광의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한다.

▲도청 신도시 명품화 건설사업(1조원)
경북도는 물순환형 에코시티 추진 및 생명산업그린밸리 조성 등의 사업으로 100년 대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대선공약국책화추진단장 이 부지사는 "이번에 확정된 7대 분야 43조대의 공약은 도민들의 열망이 응축된 결과로 중앙주도·수도권중심 페러다임이 아닌 상생과 균형발전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마련된 전략 프로젝트"라며 "채택된 공약사항이 경북의 강점을 살려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과 도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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