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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동절기 생활환경 개선과 깨끗한 창녕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야산, 하천변 및 공터 등에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 집중수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에서는 14개 전 읍면 곳곳을 순회하며 자체 정비가 가능한 폐기물은 기동처리반을 통해 수거하고, 다량 적치 폐기물은 민간위탁을 통해 1월 9일까지 수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거하는 방치폐기물의 종류는 대부분 대형폐기물과 건축폐자재, 폐합성수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이는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끼려는 외지인과 일부 군민들의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빚어낸 결과로 분석했다.
군에서는 2012년 상반기에도 무단투기 된 방치폐기물 75톤을 처리했으며, 또한 무단투기를 근절시키고자 취약지 무단투기 방지 휀스 1개소를 설치 했다.
또 폐비닐집하장도 22개소를 설치했고, 농경지 주변 등에 버려진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2300톤을 수거해 2억 8000만원의 수거장려금을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상습 무단투기지역에는 감시카메라, 경고판을 추가 설치하고, 화단조성을 통해 무단투기 근절분위기 조성과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