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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제결혼이주여성가족 만남의장
  • 편집국
  • 등록 2007-09-12 2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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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한국 음식 만들어요”
 
최근 외국여성과의 국제결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국제결혼여성을 위한 전통문화체험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통문화체험 행사는 홍성군 주최, 대한어머니회 홍성군지회(회장 홍정희)주관, 홍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의자) 후원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원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만남의장․전통문화체험’으로 9월 17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다문화가정 143명과 전통음식을 만들면서 가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가 참여하여 다문화 가정과의 간담회를 통해 타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됨으로써 다민족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최근 홍성에도 외국여성과의 국제결혼이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해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143명의 다문화가정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대책 마련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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