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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1일 관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2012년 2차 기획여행 바우처 사업을 실시했다.
창녕군은 지난 11월 군내 다문화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문경 여행 프로그램을 시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이번 2차 기획여행 바우처사업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기획여행 바우처는 지자체별로 여행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역특성에 맞는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와 창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협조로 참가자를 접수했다
다문화 가족 60명이 참여한 이번 여행은 전남 곡성군 일원 관광과 피자만들기 체험, 치즈만들기 체험,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등 일정으로 진행됐다.
여행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들은 “평소 여행의 기회가 자주 없었는데 전라남도 관광과 평소 접하지 못했던 각종 체험을 하게 돼 좋았으며, 연말에 멋진 곳을 여행하니 마음 또한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여행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여행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향유권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