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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13일 김충식 군수, 임재문 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창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창녕군이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에 위탁해 운영하며, 여성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한다.
1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창녕읍 명덕로 36번(옛 경남은행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건물면적은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육아정보나눔터, 언어발달교실 등 모두 141.7㎡ 규모다.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도모하고자 5개 분야의 기본사업과 특성화사업을 운영한다.
5개 기본사업은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취업 지원 및 교육, 개인․가족 상담이며, 특성화 사업은 언어발달지원, 통․번역 서비스, 언어영재교실 운영, 다문화가족 모임, 봉사단 운영, 지역사회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 사업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개소식에서 김충식 군수는 “창녕군은 다문화가정이 현재 263가구이며, 자녀수는 325명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 관계자는 “위탁 운영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행복하고 살맛나는 가정을 만드는 구심점 역할과 건강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