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힐링(Family Healing)관광'이 주제···"안동시가 가족힐링 최적의 장소임을 증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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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학생 3명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 우수논문 제안서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지도교수 전영록) 손신욱(07학번), 임소현(09학번), 오주형(11학번) 학생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우수논문 제안서 공모전' 최우수상에 선정돼 오는 21일 한국관광공사(TIC 상영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성균관대학(원), 서울대학(원), 한양대학(원), 경기대학(원) 학생 등 우수한 관광 인적자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동의 문화자원과 관광자원에 바탕을 둔 '가족힐링(Family Healing)관광'을 주제로 제안서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아냈다.
'가족힐링(Family Healing)관광'의 주요 내용은 가족이 해체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가 파괴되는 상황을 문제점으로 지적, 가족이 회복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로 유교의 효(孝) 사상을 회복방안으로 들었다. 두 번째로는 개인의 대한 성실함과 겸손함에서 국가에 대한 충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충(忠)을, 마지막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한방·양방을 이용한 육체적 피로회복을 가정회복의 방안으로 꼽았다.
특히 가족힐링(Family Healing)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안동을 소개하고, 그 근거로 안동은 유교의 본 고장이며 추로지향의 도시임과 동시에 왕(공민왕, 엘리자베스 여왕)들의 휴식처였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 독립운동의 근원지임을 빼놓지 않았다.
또 안동시가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조성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와 안동시의 인물(농암 이현보, 퇴계 이황)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관광지에서의 체험 방안을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손신욱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안동대학교 공모전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안동시가 가족힐링 최적의 장소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안동시 관광개발과 현재 진행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광 스토리텔링 과정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더불어 관광 3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