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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임진년 한 해를 보내는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가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열렸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안동시가지 중심을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아기예수 탄생의 의미를 알리는 성탄트리 예배 및 기도로 진행됐다.
문화의 거리에 설치된 대형트리는 높이 12m, 넓이 4m의 주목나무 잎 모양의 구조물이다.
기독교연합회는 이 트리가 힘들고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 줄 것이라 기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점등식을 가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눔의 불빛, 화합의 불빛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정표가 되게 하고 작지만 포근한 불빛, 사랑의 불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등식에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경북도의원, 안동시의원 다수가 참석했으며 이 트리는 내년 1월 7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밝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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