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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동절기 에너지 사용 제한 집중 단속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2-06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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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위기 예방위해 매주 금요일을 집중 점검의 날로 운영
 
안동시는 동절기 전력위기 예방을 위해 난방 온도 제한과 개문 난방 영업 금지 및 네온사인 단속에 적극 나선다.

시는 내년 1월6일까지 난방 온도 20℃ 제한 대상자와 개문 난방 영업금지 및 네온사인 사용가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시행하고 1월7일부터 시내 전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집중 계도와 단속 활동을 진행한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에 따라 모든 네온사인, 장식용 네온사인은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사용할 수 없고, 문을 열어놓고 난방 하는 영업 행위 역시 제한된다.

또한 계약 전력 100㎾~3,000㎾이상인 전력다소비 건물은 실내 평균 난방 온도를 20℃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군사시설, 종교시설은 제외된다.

시도 전력예비력 400만㎾(전력수급 관심단계)미만일 경우 전력피크시간대인 오전 10시~10시30분, 11시~11시30분 두 차례 난방 가동을 중지한다. 전력예비력이 200만㎾(전력수급 주의단계)미만일 경우 의무 단전을 시행한다.

특히 모든 공공기관 난방 온도를 18℃이하로 제한하고 개인난방기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을 집중 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대규모 정전 사태 등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이 절실하다"며 "각 가정에서도 전기난방기기 사용 자제, 실내온도 20℃이하 유지, 내복 입기, 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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