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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총력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2-03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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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게이트볼, 파크골프, 족구장 등 탄탄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안동시가 내년 5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안동시는 태화동 어가골 앞 강변에 인조잔디와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축구장을 추가 조성한다. 국민체육진흥 기금 등 10억원을 들여 조성할 인조 구장은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상동 체육공원에도 인조 잔디 시설을 갖춘 풋살장 1곳을 조성한다.

시는 파크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정비한다. 영가대교와 용정교 사이 낙동강 좌안에 위치한 파크 및 그라운드 골프장에는 약 5억원을 들여 그라운드 정비와 함께 경계펜스, 그늘막 등을 설치한다. 또 게이트볼장 6곳에 인조잔디를 설치한다.

특히 시는 '스포츠 7330운동(1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탁구, 배드민턴 등 15개 종목에 걸쳐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테니스, 축구, 생활체조 등 6개 종목에 생활체육지도자 6명을 연중 배치한다. 더불어 어르신전담지도자 3명을 배치해 노인대학,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돌며 생활체육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시민운동장의 테니스장, 트랙, 탁구장, 헬스장, 에어로빅 시설 등을 3월부터 11월까지는 밤 10시까지, 이후 동절기에는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과 예술의 전당도 탁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개방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56개 종목에 걸쳐 내년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을 중심으로 북부 인근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데, 대회기간 중 전국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6만 여명이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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