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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안전한 구미 만들기 총력'
  • 김호숙 기자
  • 등록 2012-11-27 0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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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시장 연설문 통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열매를 맺고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 밝혀
 
남유진 구미시장이 26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174회 정례회에서 201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문을 통해 올 한해 시정성과와 내년 시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

남 시장은 시정 연설에 앞서 구미시 사상 초유의 불산 누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근로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철저한 사고수습을 통해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올해 시정성과에서는 지난 8월 이명박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4번 째 구미방문으로 5공단이 착공되고 확장단지와 1공단 리모델링사업은 순조롭게 조성 중에 있으며, 경제자유구역은 대통령과 관계기관에 빠른 추진을 건의하는 등 불산 누출사고와 그동안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 시장은 이어 "이차전지, 첨단의료기기와 탄소섬유, 수처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구미에 자리하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다각화하고 2010년 이후 2조원대의 기업투자 유치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10만 명의 근로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13년도 시정방향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낙동강 중심의 환경도시 재창조, 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살기 좋은 복지구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하기 좋은 도시,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과 생동감 있는 문화체육도시와 농업구조의 선진화, 시민이 안전하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남 시장은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오토캠핑장, 도시 숲 조성 등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꾸어 나가고 낙동강체육공원, 금오산 올레길, 구미승마장 등과 연계한 복합관광 레저벨트 조성으로 영남권을 대표하는 녹색환경도시로 만들고 '교육 국제화특구'지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립청년마이스터개발원'을 설립해 마이스터 운동을 활성화하고 박대통령의 생가 주변에 추모관과 새마을테마공원을 조성해 구미의 역사아이콘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불산 누출사고를 거울삼아 위기대응 능력을 키워 시민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고 새롭게 단장할 낙동강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환경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회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 연설문>

존경하는 42만 시민 여러분!
임춘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2013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 하면서 올해 주요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9월 27일 발생한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라는 구미시 초유의 사태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삶의 터전에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고이후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그마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 사고 발생 12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정부의 신속하고 전폭적인 수습대책이 마련되었고 42만 시민의 노력으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1,600여 공직자들은 역사에 부끄럼이 없도록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구미를 만들고 사고수습과 마무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

우리시는 불산 누출사고와 유럽발 재정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꽃피우기 위해 착실한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하면서 시정의 주요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였습니다.

구미공단 확장단지 기반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후 4번째 구미를 방문하면서 5공단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경제자유구역」도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1공단리모델링」사업은 체육시설 개선에 이어 금형집적화단지 및 전자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으며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과「3D 융합산업 육성」,「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등 대형국책사업을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추진하여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일과의 지속적인 경제교류를 통하여 의료기기, 광학, 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하고 한-EU FTA에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가 가속화되고 산업구조가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사업을 다변화하면서 1조 7천억원을 투자하고, 머스코 풍산, 신화정밀 등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2010년 이후 매년 2조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함께 일자리 역시 꾸준히 늘어나면서 근로자수가 공단조성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도레이BSF」의 리튬이온 2차전지 분리막 생산에 이어「PCT」의 음극재 공장 준공,「포스코ESM」의 양극재 공장이 4단지에 입주하면서 구미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5대 신수종사업으로 첨단의료기기 업체인「삼성메디슨(주)」이 구미로 이전하고,「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섬유 양산에 이어 수처리 핵심기술인 멤버레인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구미공단이 모바일, 디스플레이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중심의 녹색성장도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완료와 함께 전국단위 조정․카누대회와 시민 참여 용선대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를 유치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낙동강 구미보가 개방되고 낙동강체육공원과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구미구간 42km가 완공되면서

낙동강은 시민들이 레저와 문화를 즐기는 ‘소통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한「저탄소 녹생성장과 글로벌 구미의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마련하였고
슬로아카데미, 탄소포인트제 운영과 한달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차량등록사업소가 경북도내 공공건물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인증을 받는 등 녹색중심도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금오지 올레길이 완전히 개통되고 문성지 생태공원과 백산공원 등 도시어린이공원의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 자전거 도로가 전국 최초로 자전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살림길’로 선정되었으며

낙동강 금오공대 구간은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매력적인 자전거길」로 선정되는 등 자전거 거점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습니다.

42만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문화․스포츠도시로 도약하였습니다.

출산장려 지원을 둘째아까지 확대하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10종으로 늘렸으며 5세 누리과정 무상보육지원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은 지원기준을 높이면서 전체학생의41%인 2만여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선산 청소년수련관은 차별화된 운영으로 지역발전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청소년의 요람으로 자리 잡았으며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5개 도서관의 통합운영과 원평 으뜸, 해평 누리 작은 도서관 건립으로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42만 시민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전국체전의 유치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낙동강체육공원, 금오테니스장, 산악레포츠공원과 구미승마장 등의 완공으로 시민의 다양한 레저․스포츠수요를 충족시키면서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50만 구미시대를 준비하였습니다.
전국최초 새마을운동 시범학교와 학생동아리 운영으로 세대를 뛰어 넘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가고

네팔, 몽골 등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선도하면서 우리시를 대표하여 몽골 최고 훈격인 민주화 훈장을 외국인 처음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지난 9월에는「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에 선포하면서 새마을 운동의 역사적 도시임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한편, 세계 G2반열에 올려놓은 덩사오핑의 고향인중국 광안시와 우호도시 결연으로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관광분야로 교류를 한층 확대하였습니다.

작년 구미시 인구가 41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수도권 이외에서는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완료로 가정과 기업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단수대책 등 항구적인 물 공급기반을 마련하였고,
지난 27년간의 족쇄였던 상수원보호구역 5천81만평이 해제되어 경제발전의 폭이 한층 넓혀졌습니다.

작년「구미 색(色)」선정에 이어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면서 구미만의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문화로 트레비 분수」준공 등 도시와 환경,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존경하는 임춘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구미는 그동안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거듭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새롭게 가꾸어「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꽃피워 왔습니다.

이제 이를 구체화하고 성장의 열매가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방울의 땀까지 결집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이 변화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의회와 집행부가 지혜의 돛을 달아 새로운 항해를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생활이 풍요로워지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내년도 시정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본격 조성중인 확장단지와 5공단은 친환경공단으로 조성하여 미래 성장산업을 중점 유치하고

「경제자유구역」은 진입도로를 완공하고 보상 등 가시적인 성과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구)금오공대를 전자의료기기, IT융,복합 등「IT융합기술단지」와「산학융합지구」로 조성하여 신성장산업의 글로벌 경쟁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역사를 보존,전시하는「국립 산업기술박물관」과
「U-헬스 산업특구」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낙동강 중심의 환경도시로 구미를 재창조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4대강 사업이 완료되고 4대강 연안 자치단체 간 개발 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을 시민과 함께 수립하고 오토캠핑장,  도시 숲 등 시민의 의견을 모은 사업을 우선 추진하여

낙동강체육공원, 금오산 올레길, 구미승마장, 옥성휴양림 등과 연계한 복합관광 레저벨트를 조성하여 영남권을 대표하는 녹색환경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구미천과 금오천을 물 순환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봉곡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 친수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제2회 낙동강 국제 물주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물산업 육성의 디딤돌로 삼겠습니다.
금오산 성안 산림습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하여 생태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천생산 검성지, 마제지주변 생태공원, 철로변 명품 가로 숲길, 도심속 테마숲길, 원평 그린웨이(Green-way) 조성과 인동 도시숲을 구평까지 확장하여 생활 속의 시민휴식공간으로 가꾸겠습니다.

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살기 좋은 복지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일자리 2만개를 만들어 민선 5기 7만개 일자리 만들기를 완성하고 청년층, 기혼여성, 저소득 실업자의 안정적이고 생산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서 16개 전통 시장과 38개 기업 및 기관단체와 맺고 있는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중앙시장 주차장설치,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지원하여 서민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와「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생계, 주거, 의료, 고용 등 복지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습니다.

옥성면 농소2리로 입지가 결정된 시립화장장을 조기에 건립하고 공설숭조당 2관을 추가로 건립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선진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육료와 양육비 지원확대,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으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어린이집 선정, 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보육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교육특구와 연계하여 외국어 교육, 산업인력 육성 등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교육 국제화특구」지정으로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마이스터 대전」개최와「국립 청년마이스터 개발원」을 설립하여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마이스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무상급식은 최저생계비 180% 수준까지 확대하여 전체 학생의 44.5%인 2만 2천여 명의 학생에게 지원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우수 식재료를 전 학교에 공급할 수 있는 급식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서울「구미학숙」을 조기에 건립하여 교육비 부담을 덜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면학여건을 조성하고

인문학 강좌와 오디오북 지원 등 다양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제1회 경북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하여 시민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지역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생동감있는 문화체육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과 채미정 주변정비,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 천생산성 복원으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낙동강 신나루 문화벨트 조성, 박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사업과 추모관을 건립하여 구미만의 역사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새마을테마공원」조성과 Green구미운동 등 새마을운동 테마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새마을정신을 확산하고

박대통령의 업적과 철학을 재정립하여 새마을종주도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물이 풍부한 첨단 IT도시에 물과 빛을 콘텐츠로 한 구미만의 독창적이고 역동적인 문화축제를 개발하여 대표축제로 육성하고

스포츠시설이 취약한 강동지역 학서지 주변에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동네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스포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농업구조 선진화로 농촌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가속화되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FTA농산물 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업생산력을 선진화하고 새로운 발전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구미별미, 참품한우 등 우수브랜드 홍보와 친환경 농산물의 정부인증을 지원하여 구미 농축산물의 신뢰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선산읍 소재지 종합정비, 고아이례지구 주거환경 개선과 무을,도개,옥성면 농촌마을 종합정비, 선산읍,장천면의 ‘참 살기좋은 행복마을’ 조성으로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고아 제2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농촌지역에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주민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선산간 낙동강변 도로의 조기개설과 원호-대망간 도로, 5공단 진입도로 개설 등 간선도로망을 확충하여 도농간 연결망을 확대하겠습니다.
산동생태숲 주변에 산림에코센터, 자생식물단지,산림복합체험단지를 조성하고

‘낙동강 역사너울길’에 다양한 스토리를 입혀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관광명소로 가꾸겠습니다.

끝으로, 시민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고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이번 불산 누출사고를 거울삼아 다시는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위기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이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협력하여 시민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성과관리 공개시스템 운영으로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명예기자단, 정책모니터, 주민참여예산제 등 열린 시정으로 시민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시민과의 정례적인 대화, 민생현장 투어 등 다양한 소통의 길을 열어,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생활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새해시정의 주요시책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보다 360억원이 증가한 1조 470억원으로 일반회계 7,258억원, 특별회계 3,21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불산 누출사고와 태풍 산바 피해복구에 134억원을 편성하여 조기에 피해를 복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국,도비는 올해보다 419억원이 증가한 2,21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위해 대책반 운영 등 집행부의 노력도 있었지만

시의원님들을 비롯한 도의원,국회의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기에 가능했던 일로 이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내년에 계획된 주요시책들과 피해복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임춘구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극복해낸 어려움은 새롭게 얻은 기회”라고 했습니다.

세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번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위기 극복을 위해 고민하고 더 열중한다면 우리시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새롭게 단장할 낙동강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힘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42만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 뭉쳐 난관을 극복하고 힘과 지혜를 모아 구미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갑시다!
올 한해 의원님 여러분께서 보여주셨던 앞서가는 의정활동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 11. 26.

구 미 시 장  남  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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