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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사기사건 기승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1-26 1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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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판매하는 사기사건이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임의로 점검하고 소화기의 교체를 강요하는 등의 전화문의를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검사는 2012년 3월부터 소방특별조사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방호예방과 2개조 4명으로 구성된 소방특별조사팀이 전담해 소방특별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아직 관할구역 내에서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해 접수된 것은 없다며 타 지역에는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를 판매한 사례가 발생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현 안동소방서 방호예방과 주무관은 "소방서에서 소화기를 판매하는 일은 없으므로 시민들이 이와 같은 사기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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