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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신익)소속 장애아동들로 구성된 ‘넘버원스타★’ 무용단이 지난 11월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2 제 4회 경남장애인예술제에 참가하여 관객 및 심사위원에게 큰 호응을 얻어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적으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농촌지역 장애아동무용단인 ‘넘버원스타★’는 지적장애 아동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2009년부터 3년 연속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예술강사를 파견하여 문화예술을 체험, 향유.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모사업 실시기관 중 3년 연속 영남지역 우수사례로 뽑혀 타 기관들로 하여금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비록 일반아동처럼 두드러진 기교를 펼치지는 못하지만,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을 기반으로 장애아동들의 예술적 잠재력과 욕구를 표출하는 모습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큰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아동은 “우리탈춤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해서 신나고 즐거워요.”라고 소감을 밝혀 자긍심고취에 큰 몫을 했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실시부터 대회참가까지 준비를 해 온 복지관 이수현 사회복지사는 “아동들이 무대 위에서 두려워하고 어려워 할 줄만 알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아동들의 꿈과 낭만 그리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것 같다.”며 사업의 보람을 밝혔다.
더불어 ‘넘버원스타★’ 무용단은 2010년 제 2회 경남장애인예술제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축제에도 활발히 참여해 장애아동의 문화예술분야 인식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