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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폐렴 예방접종 확대 시행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1-18 10: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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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의료비절감은 물론,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에도 한몫
 
저소득 고위험군 폐렴 예방접종이 확대 시행될 전망이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경감을 위해 올 11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중 기초생활 수급자, 결핵, 한센환자 및 셋째 아이 등 약 3,700여명을 대상으로 폐렴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순위에서 8위(10만명 당 12.7%)이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원인으로는 1위인 질환이다.

특히 성인 폐렴환자의 74.3%가 65세 이상으로 수막염, 패혈증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폐렴백신은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약 7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며 "이번 예방접종 확대시행으로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비 경감은 물론, 셋째 아이 이상 다자녀 가구의 육아양육비 경감을 통한 출산장려 분위기 제고에도 한몫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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