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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1-06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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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대선공약 정치쇄신안 발표
 
기초 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들에 대해 정당공천을 폐지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자는 6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공약으로 정치쇄신안을 발표하며 '대통령 4년 중임제' 시행과 함께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또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도 "여·야가 동시에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을 법제화하겠다"면서 "비례대표 밀실공천도 없애겠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면책특권에 대해 "엄격히 제한하고 불체포 특권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의 이 같은 야당성 행보는 중도성향의 표심이 문재인 후보자와 안철수 후보자로 몰리는 현상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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