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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탈문화예술연맹 IMACO 사단법인화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1-05 1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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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 될 것"
 
지난 2006년 만들어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하 IMACO)이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조직을 구성하고 5일 오후 3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연다.

안동시장 권영세 IMACO 회장과 지역의 정치, 경제, 언론, 학문, 문화관련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는 사단법인은 연맹 사무국의 내실을 강화하고 사업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날개를 달게 됐다.

이번 사단법인 설립은 법적지위가 주어지며 UNESCO 자문기구로 등재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져 IMACO를 UNESCO의 NGO단체로 등재시키는 등 활동영역이 확장된다.

특히 IMACO는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전 세계 탈춤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공동 등재시키는 업무에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세계 56개국 131개 단체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IMACO는 도시 간 협약을 통해 태국 단사이,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 싱가라자, 필리핀의 바코로드시와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09년, 2011년에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국제총회를 성황리에 마친바 있고, 오는 2013년에는 부탄에서 총회를 계획하고 있다.

권영세 IMACO 회장은 "그동안 전시, 학술대회, 공연, 국제행사를 통해 많은 실적을 남김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명분이 없었던 연맹이 사단법인체 구성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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