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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이경호, 세계소방관경기대회서 금2·은2 획득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2-11-01 14: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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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선수·임원 75명이 참가, 금메달 23개 획득, 종합 6위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제12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한 안동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육상종목에서 금메달2개와 은메달2개를 획득했다.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 119구조대(대장 최영실)소속 지방소방장 이경호씨는 이번 대회에 육상 종목에 참가해 여자부 개인 400m 종목과 단체 16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여자 개인 200m 종목과 100m종목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이경호 소방장은 세계 여자소방관 육상랭킹 2위에 랭크됐다.

세계 31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 한국이 선수·임원 75명이 참가해 금메달 23개를 획득하면서 종합 6위를 차지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북지역에서 8명의 소방관이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금메달 2개회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중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는 안동소방서 이경호 소방장이 따냈다.

이 소방장은 “앞으로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방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처음 열렸으며 2년마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 대회인 2010년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김대진 안동소방서장은 “세계소방관이 모인자리에서 당당히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고 온 이경호 소방장이 자랑스럽다”면서 “이 소식은 안동소방서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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