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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학가산 산약(마) 축제 2012'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2-10-28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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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산약과 산약음식 총집합···타 지역 식용마와 차별화해 우위 점할 것
 
'안동 학가산 산약(마) 축제 2012'가 11월3일 북후면 산약테마공원과 옹천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산약(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천혜의 으뜸 보양식품 안동산약(마) 드셔봐요! 느낍니다.'를 주제로 축제참가자들이 직접보고 체험하며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판매마당과 체험코너가 준비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직원들이 직접 시범 재배한 다양한 종류의 마가 전시되고 생육과정과 효능 등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또 북후면 산약작목회가 내놓은 5㎏, 10㎏단위의 생산약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참마쌀국수, 참마보리빵, 흑마, 마동동주 등 다양한 산약 가공제품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다.

학가산 자락 청정자연에서 자라 당도와 향기가 빼어난 북후 사과를 비롯한 고추, 버섯, 감자 등의 특산품도 넉넉하게 준비된다.

마 요리 전문가 권영숙 선생이 40여종의 음식을 새롭게 선보이는 '산약(마) 음식 특별전'과 시식행사도 병행되고, 휘중 박치근 작가의 자연과 인간의 만남 사진 45점도 전시돼 볼거리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밖에도 마캐기, 마 구워 먹기, 사과와 우유가 곁들여진 즉석산약 주스 만들기 체험 코너가 운영되고, 참마돼지 숯불구이·바비큐, 마떡국, 마튀김, 마부침개 시식, 마동동주·마막걸리 시음 등 산약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도 풍족하게 준비된다.

특히 간이역인 옹천역이 국화 테마역으로 탈바꿈, 8천여 본의 국화가 축제기간을 전·후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주행사장인 산약테마공원과 부대행사장인 옹천 국화테마역을 잇는 왕복 1㎞ 구간의 산책로에 세계 주요도시 이정표, 파도물결의 이색 솟대, 마사토 거리와 지압로드, 은하수를 본다는 미리내 다리 등이 배치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실권 축제추진위원장은 "산약축제를 통해 북후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안동산약의 품질과 효능이 최고라는 것을 확인시켜 타 지역 식용마와 차별화하고 경쟁에서 우위를 고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산약(마)은 지난 2008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농산물 특구 제1호로 지정되는 등 건강으뜸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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