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국 탑프루트 시범단지 평가회, 포항에서 개최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2-10-25 01:22:33
기사수정
  •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해 사과 탑프루트 35개 시범단지중 가장 우수한 활동...
 
전국의 최고 베테랑 사과 재배 농업인들이 탑 프루트 사과 현장 평가회에 모였다.

24일 기계초등학교 체육관 및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해 사과 탑프루트 35개 시범단지중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하는 죽장산사과친환경 탑프루트 시범단지에서 개최 됐다.

이날 평가회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시금치, 부추가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며 “오늘 탑프루트 현장 평가회가 FTA에 대응하는 최고품질의 사과 생산으로 국제 경쟁력 향상과 소비촉진을 위한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평가회에서는 올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시범단지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했고, 한국과수협회의 김동균 박사를 초빙해 올해 수확한 사과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포항 사과영농조합법인 정인용상무가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의 사과 공동선별 공동출하 계산제 성공 사례를 전국의 회원들에게 발표했다.

기계초등학교에서 평가를 마친 탑프루트 회원들은 죽장사과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사과의 공동선별 출하 시설과 공동계산제에 대해 견학하고 벤치마킹했다.

최해관 죽장산사과 탑프루트회장은 “8월 볼라벤, 9월 산바 태풍과 집중호우, 또 후기에는 갈반병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매월 개최하는 현장 컨설팅, 맞춤형 현장교육 등으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하게 됐다”며 “이번 평가회 개최를 계기로 포항 사과의 재배기술과 고품질, 유통마인드를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죽장산사과탑프루트 시범단지에서는 10월 하순부터 후지사과 수확을 시작해 내년 7월까지 신세계이마트, 세농, 제주도 공판장에 출하를 할 계획이다.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